평택 통복시장 맛집
평택 통복시장 맛집
현장 식구들과 몸보신 하기위해 통복시장에 있는 보신탕집을 찾았다.
현장 베테랑 형님이 가자고 하여 갔는데 5년전 현장에 있을 때에 나도 방문했던 것같다.
통복시장안에 있는 보신탕집인데 이름은 따로 없는 것같다.
차로 이동을 해서 통복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
통복시장 공영주차장 요금.
60분까지 무료인가보다.
술 한잔 해야하니 500원은 내야할 것 같다.
주차장에 내려서 바로 옆에 있는 시장안으로 들어가면
찾기 쉬울 듯 한데 간판이 없으니 그냥 지나칠 수 있다.
현수막을 보고 찾아야 하는데 살짝 어렵다.
자주와봤던 사람은 잘 찾겠지...
우리는 6명이 갔었고 수육 4인분에 보신탕 6개를 주문!!! 그리고 소주
메뉴판에 식당이름이 있다.
반제식당!!!
먼저 수육은 살짝 데쳐서나오나? 삶아 나오나?
어쨌든 1인분은 그렇게 하기전 상태로 달라고 해서 먹었다.
쫀득하니 맛이있다.
삶아 먹는 것과는 또다른 맛인 것같다.
아는 사람만이 이렇게 해서 달라고 하는 듯하다.
형님이 1인분만 삶지 말고 달라고 한 것으로 보아....
곧 수육을 위한 전골냄비가 나왔다.
냄비를 끓이다가 수육을 살짝 담가, 마치 샤브샤브처럼 넣어 먹었다.
그냥 먹어도 괜찮다.
난 사실 소주와 함께 이것만 먹어도 배가 불렀다.
그리고 주문한 탕이 나옴.
그 베테랑 형님은 이집 국물이 맛있다고 한다.
진하니 맛이 있다.
모든 것이 만족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녁 8시에 문을 닫는 다는 것이다.
우리는 퇴근하고 자동차로 이동하여 약 7시 조금전에 도착해서 급하게 먹었지만 맛있었다.
조금 일찍 가야 편하게 잘 먹을 수 있을 것같다.
좋은 하루를 이렇게 또 보낸다.
통복동 95-75
평택 통복시장 보신탕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