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책벌래

생각의 각도 _ 이민규 01

michvin 2023. 7. 3. 19:05
728x90

아는 분이 추천해주어서 리디북스를 통해 이북으로 구매하여 읽었다.

편하게 읽힌다. 항상 책을 불편하게 읽는 나는 생각의 각도가 편하게 다가왔다.

다 읽고 나서 나도 지인에게 추천 중이다.

 

생각의 각도 _ 이민규

 

난 이 책을 읽고

나는 책꽂이에서 책 한 권을 꺼내 읽었다. 그리고 그 책을 다시 꽂아놓았다. 하지만 그때의 나는 이미 조금 전의 내가 아니었다. _ 앙드레 지드

이미 조금 전의 내가 아니게 된 것 같다.

 

분명히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면 눈을 뜨기 직전에 마음속으로 "오늘은 좋은 하루가 될거야!"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돈다.

 

리디북스에는 책에 형광팬으로 밑줄을 그릴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내맘대로 밑줄을 그었던 부분들이다.

아마 이 부분은 세번 이상 본것같고 완벽하진 않지만 읽을 때마다 기억난다.

  ㅇ 생각도 일종의 기술이다.

     - 첫째, 멈추고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

     - 둘째, 부정적인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생각을 찾아본다.

     - 셋째, 생각의 각도를 바꿔 가장 바람직한 반응을 끌어낼 수 있는 생각으로 대체한다.

 

ㅇ 자신의 생각을 유심히 살펴보는 연습

 

ㅇ 진정한 자유는 자극과 반응 사이에서 잠깐 멈추는 것에서 나온다.

 

ㅇ 자신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에게 확신을 갖고 선언(Affirmation : 긍정적 확언)을 하는 것이다.

 

ㅇ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그 미래가 현재가 되어도 즐기지 못한다.

 

ㅇ 승자는 달리는 순간에 이미 행복하다. 그러나 패자의 행복은 경주가 끝나봐야 결정된다. _ 탈무드

 

ㅇ 하느님의 책상 위에는 이런 글이 쓰여 있다. '네가 만일 불행하다는 말을 하고 다닌다면 불행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네가 만일 행복하다는 말을 하고 다닌다면 행복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_ 버니 S. 시겔

 

ㅇ 행복하려면 부정적인 단어를 줄이고 긍정적인 단어를 늘려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단어는 모두 공짜다. 가까이서 보면 모든 것이 커보인다. _ 레이 달리오

 

ㅇ 이 또한 지나가리. 곧 지나가리 (It shall also come to pass. Soon it shall come to pass) / 승리에 도취한 순간 이 글귀를 보면 곧바로 자만심이 가라앉을 것이고, 절망 중에 보면 용기를 얻게 될 것이오.

 

ㅇ 성장형 마인드셋 (Growth Mindset) /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건 할 수 없다고 생각하건 당신은 옳다. _ 헨리 포드

 

ㅇ 마이너스 가정법, 만약 ~이 없다면? / 발이 없는 사람을 보기 전까지는 내게 신발이 없다는 사실을 슬퍼했다.

 

ㅇ 불행한 사람은 갖지 못한 것을 사모하고 행복한 사람은 갖고 있는 것을 사랑한다. _ 하워드 가드너

 

ㅇ 생각은 제거되는 것이 아니다. 대체될 뿐이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괴롭다면 그냥 긍정적인 생각을 떠올리면 된다.

 

ㅇ 검지 하나로 손가락질을 할 때 세 개의 손가락은 나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ㅇ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말하는 자, 험담의 대상자, 그리고 듣는 자.

 

ㅇ 상대방에 대한 '배려' 때문이 아니라 거절할 '용기'가 없어서인 경우가 더 많다.

 

ㅇ 변명을 늘어놓지 않고 저녁 초대를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자유로운 사람이다. _ 줄로 레나드

 

ㅇ 죄책감 없이 'No!'라고 말 할 수 있는 10가지 권리

  1. 나는 내 행동을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책임질 권리가 있다.

  2. 내 판단에 대해 설명하거나 변명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3. 도움을 제공할지 여부를 나 스스로 판단할 권리가 있다.

  4.5.6.7.8.9.10. 나머진 책으로...

 

ㅇ 잔소리 대처법

   첫째, 말하는 살람이 말하고 싶은 자유.

   둘째, 듣는 사람인 내가 취사선택할 수 있는 자유.

   해결 방법

   첫째, 말하고 싶은 사람의 자유를 존중해준다.

   둘째, 들을지 말지 취사선택은 내 자유라고 생각한다.

 

아직더 남았다. 오늘은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나는 아침마다 생각에 각도에 있는 글귀들을 친친 친구카톡방에 아재처럼 보낸다.

보면서 다시한번 되세기고 내가 행동할 수 있는 의지를 다질 수 있다.

그 친구들에겐 이미 생각의 각도를 추천하였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