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맛집5 신도림 냉동삼겹살 맛집 문래동냉삼 신도림 냉동삼겹살 문래동냉삼 친구 1명과 아픈 친구를 병문안하고 점심을 먹으러 왔다. 당연히 술과 함께 먹기위해 고깃집을 찾고 있었다. 신도림역 5번출구 뒤쪽으로 식당가가 있어 화장실을 들렀다가 2바퀴 돌고 찾은 집이다. 일단 들어갔다. 3시에 브레이크타임이라고 한다. 우린 1시에 왔으니 아직 2시간 남았다. 점심이라 가능했던 메뉴를 주문했어야 했는데 그냥 삼겹살 2인분을 시켰다. 뭐 상관없다. 친구 아니면 나 둘 중 한명이 낼테니... 오랜만에 먹는 냉동삼겹살이라 기쁜 마음으로 소주 처음처럼과 함께 즐겼다. 고추는 매웠고 냉삼정식으로 주문했으면 나왔을 된장찌개를 그냥 따로 주문하는 실수를 범했다. 어쩔... 머리가 나쁘면 돈이 샌다. 정확히 3시에 나와서 또다시 화장실을 들렀다가 당구치고 그 먹거리 골.. 2023. 9. 21. 평택 서정리 역 근처 맛집 평택 서정리 역 근처 맛집 곱창전골이 생각나는 날 형님들과 서정리역 근처 용정해장국을 찾았다. 골목에서 몇 번 지나처 갔는데 형님이 곱창전골이 괜찮다고 하여 찾아 갔다. 먼저 사장님이 간과 천엽이 오늘 받아온 거라 싱싱하다고 하여 먼저 주문했다. 간은 먹자마자 소고기 맛이 훅 들어왔다. 그런데 나에겐 피와 식감을 조금 더 적응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곱창전골 대와 당연히 소주와 맥주를 주문 뭐 맛은 곱창전골이다. 맛있다. 저녁시간에 밥을 못먹었으니 공기밥을 시키고 다먹고 볶음밥까지 먹었다. 지나가다 곱창전골이 땡기면 여기로 오면 된다. 테이블은 약간 끈적이는데 셀프로 한번 더 닦으면 된다. 식당안에 엄청 큰 강아지가 있다. 푸들인가?? 종은 잘 모그겠다. 서정동 335-28 2023. 9. 10. 평택 통복시장 맛집 평택 통복시장 맛집 현장 식구들과 몸보신 하기위해 통복시장에 있는 보신탕집을 찾았다. 현장 베테랑 형님이 가자고 하여 갔는데 5년전 현장에 있을 때에 나도 방문했던 것같다. 통복시장안에 있는 보신탕집인데 이름은 따로 없는 것같다. 차로 이동을 해서 통복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 통복시장 공영주차장 요금. 60분까지 무료인가보다. 술 한잔 해야하니 500원은 내야할 것 같다. 주차장에 내려서 바로 옆에 있는 시장안으로 들어가면 찾기 쉬울 듯 한데 간판이 없으니 그냥 지나칠 수 있다. 현수막을 보고 찾아야 하는데 살짝 어렵다. 자주와봤던 사람은 잘 찾겠지... 우리는 6명이 갔었고 수육 4인분에 보신탕 6개를 주문!!! 그리고 소주 메뉴판에 식당이름이 있다. 반제식당!!! 먼저 수육은 살짝 데쳐서나오나? .. 2023. 9. 6. 평택 고덕 서정리역 복날 맛집 현장 일을 하면서 형님들과 몸보신을 하고싶은 경우들이 생긴다. 너무 더운날 특히 그렇다. 햇볕이 뜨거운 어느날 힘이 추욱 처진날 우리는 몸보신을 하기 위해 보신탕이 필요하다. 서정리역 바로 근처에 2개의 보신탕집이 있다. 그 중 하나.... 대왕탕 영양탕,삼계탕 다른 곳 보다 소스가 맛있다고들 한다. 가격은 적당하다. 지역 맛집이라 비쌀 줄 알았는데 괜찮다. 형님들은 보신탕 특으로... 나는 보통으로 주문을 했다. 당연히 소주와 함께… 형님들과 함께 하니 괜찮은 메뉴의 하루였다. 서정리에 왔을 땐 대왕탕을 놓치면 안된다. http://kko.to/ElCWEX56Lh 대왕탕별관 경기 평택시 서정역로25번길 23-5 map.kakao.com 경기 평택시 서정역로25번길 23-5 2023. 8. 4. 부천 역곡역 맛집 병일카츠 부천 역곡역 맛집 병일카츠 2023년 7월17일 병일카츠 사장님 생일날 우연히 시간이되어 방문하였다. 사진은 대충 찍어서 잘 나오진 않았군... 놀라시긴... 용산구 후암동 용산고등학교 앞에서 지금은 없지만 [돈키]라는 돈가스 맛집을 운영했던 사장님이다. 아마도 [돈키] 이전부터 약 20년의 세월을 돈가스의 길을 걸어온 것으로 알고있다. 참고로 돈키에서 내가 좋아했던 메뉴는 매운돈가스나베였다. 사진찍기전에 몇 개를 먹어서 3개 남았다. 운이 좋으면 가끔씩 미모의 사모님이 이런 서비스를.... 저녁에 삼계탕 약속이 있어서 맛만 볼 수 있도록 부탁해서 주문을 넣었다. 맛있다. 분명 돈키에서 보다 업그레이드 된 듯하다. 산에 가끔 간다더니 수련을 한 듯하다. 어마어마한 겉바속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너무 .. 2023. 7.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