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주 자전거 여행 6 종합 첫째날 ~ 셋째날
05:00 기상 / 아침밥 먹고 국토종주 준비물 패킹. 당근 국토종주 수첩도...
09:30 자전거렌탈샵 / 영등포에 있는 자전거 렌탈샵 지하철 타고 이동. 10시30분쯤 도착.
11:25 여의도인증센터 / 여의도인증센터 도착. 음료수 사먹음
1:30 광나루인증센터 / 광나루인증센터 도착. 엉덩이 아프기 시작함.
3:10 팔당초계국수 / 팔당대교 지나 팔당초계국수에서 점심식사. 동굴지날 때 시원함.
4:30 능내역인증센터 / 여기에서 스케쥴 조정. 여주까지 못간다 판단. 양평에서 모텔 예약.
7:00 양평군립미술관인증센터 / 얏호 첫째날 마무리. 엉덩이 계속 아픔.
7:40 티파니 모텔 / 야놀자?? 여기어때?? 로 능내역에서 예약했음.
8:30 양평역 양평족발 / 소주와 함께 먹고 마무으리!!!
난 초보니까 하루 약 60km정도 하면 괜찮을 것같음.
체력도 중요한데 엉덩이가 너무 아픔. 미리 단련시켜야 함!!!
08:00 모텔에서 출발 / 그전에 깨서 김밥 먹음. 편의점 들러 음료 구매
08:30 이포보인증센터로 출발 / 출발과 함께 엉덩이 아픔. 바로 언덕이 있어 자전거 끌고감. 중간에 팥빙수 파는 식당 있음.
09:00 자전거 쉼터 팥빙수 / 팥빙수 친구와 나누어 먹음. 흡연 니코틴 충전 후 언덕 넘어까지 자전거 끌고감.
09:50 이포보인증센터 / 길은 좋은데 그늘이 없어 한여름 땡볕을 그대로 받음.
10:55 여주보인증센터 / 길이 좋아 금방 간것같음. 어제 더 채찍질 했으면 계획대로 여기 왔을 것 같음.
11:40 맛나분식 콩국수 / 너무 더워 콩국수 먹음. 사장님이 물과 얼음 챙겨주심.
12:45 남한강 매점 / 얼음물 구매 쉴때에는 언제나 니코니코틴.
1:00 강천보인증센터 / 스쳐가듯이 금방 도착. 꺼리가 생기면 무조건 휴식. 이쯤부터 엉덩이 아픈거 포기. 그냥 아프던지 말던지.
3:30 원주 법천소공원 / 꺼리를 만들어 휴식. 편의점 찾아 이온음료 원샷!!!
4:50 비내섬인증센터 / 퇴역군인아저씨 만남. 거기서 텐트치고 잔다고 함.
8:10 탄금대인증센터 / 가장 멀었고 힘든 코스였음. 사진찍을 기운도 없었음.
8:30 토론토 모텔 / 여기어때로 비내섬쯤에서 예약.
10:00 추어탕집 / 난 삼계탕 먹음. 맛있음. 눈꺼풀이 자꾸 내려감.
11:00 고민 취침 / 내일 여행을 더 할 것인지 종료하고 집으로 갈것인지 고민. 결국 집으로...
둘째날까지 돌아보면 이렇게 지나온 코스가 초보인 우리에게 좋았던 코스인 것같음.
둘째날 자전거에 오르자 마자 엉덩이 너무너무너무 아픔.
둘째날 오후쯤부터 엉덩이 아픈 거 포기함. 그냥 아퍼라 난 모르겠다.
08:50 토론토 모텔 퇴실 / 집에 간다는 생각에 좀더 퍼져있으려고 했지만 그냥 나옴.
09:45 메가커피 / 후원받은 스타벅스 커피가 편의점거여서 스타벅스에 갔다가 그냥 나옴. 메가커피 마심.
10:00 충주공용버스터미널 / 토론토모텔(충주역)에서 가까움. 현장 예매.
11:50 버스탑승 / 자전거 트렁크에 싣고 버스탑승. 서울까지 2시간
2:00 서울고속터미널 / 도착해서 반포 잠수교쪽으로 가서 자전거길로 들어감. 여의도까지 1시간 넘게 걸림. 친구와 헤어짐.
다음날 자전거 반납 / 난 출근을 했고 친구가 우리집에 들러 QM6에 싣고 반납해줌.
지나서 생각해보니 2박3일동안 첫째날과 둘째날은 국토종주 코스를 돌고
셋째날 집으로 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함.
전체 여의도에서 탄금대까지 이동. 셋째날에 구미까지 가려고 했던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었음.
다음에 꼭 기회를 만들어서 다시 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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